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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문: 어두운하거의 매일에 묻는다 영화후기 위인의 욕망을 그리다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8:02

    #천문 #영변이문 #천문_하늘에 묻다 #호・징호 감독#최민식#한석규,#terustop10#영화 추천#한국 영화#영화#영혼의 어린이 T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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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의 향기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은 덕혜옹주를 연기하면서 지렁이적 역사적 비극보다는 미시적 개인이 겪는 시대적 비극에 무게를 뒀다. <천문>도 마찬가지다. 안여사건을 통해 대낮에 궁 밖으로 나가는 장영실과 이에 대한 세종의 숨겨진 말을 다뤘다. 실록에 기록되어 있는데,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관계와 행적이 모호해 작가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공백을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신분을 넘는 브로맨스로 메우고 있다. 이렇게관계를다룰때허진호특유의절제된화법이빛납니다. 그동안 태평성대로만 알려졌지만 위험한 세종 시기는 별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때문에 남자 둘이 의기투합한다는 설정이었다 관객이 두 일화와 분위기의 선을 따라가면 그 역사적 흐름을 인식 구성이었다 많은 것이 빠지고 있고, 그 시대의 분위기로만 설명합니다. 누군가에겐 신중한 사극 톤이라고 환호하고 반대편엔 지루함과 동시에 일어나겠지만, 한석규가 맡은 세종대왕이 뿌리깊은 나무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임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최민식이 지낸 장영실이 실록에 등장하는 것이 불과 20도가 되지 않을 만큼의 행방이 묘연하지 않으므로 어떻게 연기 해석을 가하는 곳이 많지 않아 보인다. 두 사람의 관계를 신분을 넘어선 브로맨스로 한정하다 보니 장영실을 단순한 세종 바라기로 한정한 한계가 여실히 보였다. 한석규와 최민식의 캐미에도 불구하고 [천문:하 언제나 그랬듯이 묻는다]는 '따라서 뭐지?'라는 의문 sound표가 자꾸 떠오른다. [천문:하상에게 그랬던 것처럼 묻는다]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Faction)이었다.숨겨진 말이라고 내세우기에는 그다지 새로운 상상력이 아니다. 아마 제작진은 장영실이 만든 이 않고 자격루, 암 위 대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학자들도 모른다는 변명을 할 수 있겠으나, 그래도 132분 동안 인사 관계 하는 sound묘사만 끌고 가는 것은 무리수이다. 허진호가 연출을 못했다는 건 아니다. 과학자를 다루면서 과학적 가설 하나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원희 김원해 윤제문의 코미디와 세종대왕의 업적 찬양, 분노 유발 대신들의 탁상공론이 모두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를 종합해 보면 허진호가 위인의 욕망에 관심은 있지만 역사적 의미와 과학적 원리에는 관심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


    ★ ★ ☆(2.4/5.0)​ Good:한석규의 압도적인 연기!Caution:과학과 역사가 빠진 마움학 팩션 ● 한석규와 최민식은 드라마 서울의 달과 넘버 3그 때문에 1999년 작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 ● 한석규는 2011년에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역시 세종 대왕의 배역을 다음으로 뿌리 깊은 나무 이후 7년 만에 다시 세종 대왕의 배역을 맡았다. ​ ​ ● 호・징호 감독과 한석규가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에 21년 만에 함께 작업하는 영화이다.정남성 역의 김태우는 영화 관상(영화)에서 세종의 아들인 문정을, 영의정 역의 신구는 드라마 왕과 비에서 세종의 오빠인 양녕대군을 연기한 바 있다. 영화제목 천문은 고대 차이나 초국가의 음악인 초사의 한 편으로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고 천체가 구성되었는지 궁금해하는 동양 최고의 우주론적 질문이 다음 시입니다. 펜스가 자이언트펜 TV에서 이 영화의 오디션을 보는 내용을 찍었다. 펜스 오디션을 보고 영화 내용을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즉흥 연기를 보여준다. Copyright (C) All Rights Reserved By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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